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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계기
회사 도서관에 꽂혀있었다.
인문학 책은 대부분이 읽는게 피로하고 어렵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데
이 책은 그래도 내가 인생을 바쳐 관심을 가지는 ‘랭킹’에 대한 책이었다.
역시나 읽는것이 쉽지는 않았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
순위를 매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최근에는 이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 초대형 IT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순위 매기기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좋았던것
책에서 주장하는 바와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이 완벽히 일치했다.
나는 이러한 순위 매기기, 분류하기가 미래의 대규모 서비스에서 가지게 될 무한한 가치를 추종한다.
나빴던것
책이 단순 내용의 나열이고 어떠한 이야기의 흐름과 순서가 없어서 매우 지루했다.
추가로 생각한것
최종적인 내 생각
중간중간에 내가 조금 더 지식을 쌓고나서 읽었을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끝내 피로해서 던지고 말았다.
다음에 다시 이 책을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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