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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개발자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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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계기

회사 도서관에서 도저히 읽을 책이 없어서 골랐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이 취미인 사람이라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항상 존재했는데,

책에서 이를 설명해줄거라고 기대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

아쉽게도, 이 책은 기술문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기술문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물론, 이러한 종류의 글을 쓰는데에는 여러가지 참고가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다만 정보 전달을 위한 참고서의 느낌의 책이었다.

좋았던것

단순한 기술 문서를 잘 쓰기 위한 내용 외에도 몇가지 내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있었다.

예를들어 글을 쓰는 순서

  1. 계획
  2. 구조잡기
  3. 초안
  4. 검토

같은것들 말이다.

(너무나 기본적이지만)

나빴던것

별로 없는 것 같다.

추가로 생각한것

‘개발자를 위한’이 아니라 그냥 글쓰기 가이드 책을 찾아봐야겠다.

최종적인 내 생각

글이 읽기 쉬워서 하루만에 완독했다.

저자가 글쓰기 가이드를 쓰는 사람인만큼 정말 말 그대로 쉽고 간결한 좋은 글로 책을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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