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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계기
회사 도서관에서 도저히 읽을 책이 없어서 골랐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이 취미인 사람이라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항상 존재했는데,
책에서 이를 설명해줄거라고 기대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
아쉽게도, 이 책은 기술문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기술문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물론, 이러한 종류의 글을 쓰는데에는 여러가지 참고가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다만 정보 전달을 위한 참고서의 느낌의 책이었다.
좋았던것
단순한 기술 문서를 잘 쓰기 위한 내용 외에도 몇가지 내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있었다.
예를들어 글을 쓰는 순서
- 계획
- 구조잡기
- 초안
- 검토
같은것들 말이다.
(너무나 기본적이지만)
나빴던것
별로 없는 것 같다.
추가로 생각한것
‘개발자를 위한’이 아니라 그냥 글쓰기 가이드 책을 찾아봐야겠다.
최종적인 내 생각
글이 읽기 쉬워서 하루만에 완독했다.
저자가 글쓰기 가이드를 쓰는 사람인만큼 정말 말 그대로 쉽고 간결한 좋은 글로 책을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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