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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11월 넷째 주 일기.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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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이랬다.

 

월요일에는 운동하고, 피아노 학원을 갔다가 몽고디비를 쭉 공부했고

 

화요일에는 몽고디비를 통해 가져온 데이터를 필터링하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했다.

 

수요일에는 운동 갔다가 피아노 갔다가 4시쯤 집에 돌아와서 11시까지 웹서핑을 했다.

11시 반부터 2시까지 몽고디비 관련 작업을 하고 잤다.

 

목요일에는 아침 10시쯤 본가에 갔다.

책 들고가서 대충 몇장 보고 왔다.

 

금요일에는 오전 일찍 본가를 나와 집에 와서 피아노를 조지고 내내 놀다가

쇼미더머니 관련 유튜브 작업을 했다.

 

토요일에는 오전에 웹서핑 좀 하다가 여행을 가서

일요일에 돌아왔다.

 

일요일에는 별다른거 안하고 쉬다가 잔다.

 

이번 주 실적 : 몽고디비 찔끔, 프로젝트 찔끔

운동 : 거의 안함

유튜브 : 구독자수 400명 돌파(70명 증가)

 

유튜브는 이제 쇼미 꿀은 그만 빨아야 할 것 같고,

내 아이디어로 뽑아낼만한 것들을 생각해봐야겠다.

예를들어 마미손 관련 내용은 조회수 10만을 뽑았는데

댓글도 굉장히 호의적이었다.

 

최근 인기있는 이슈를 가져와서

관련 내용을 분석할 수 있도록 이런 저런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유튜브 관련 영상은 만들다보니 흥미가 떨어졌다.

방법을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웹서핑 시간은 여전히 너무 길다

줄여야겠다.

 

웹소설도 마찬가지다 너무 길다.

줄여야겠다.

 

운동은 솔직히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다.

헬스장 괜히 끊었다.

 

식단조절도 못하고 있어 한달째 몸무게가 제자리다.

유산소를 좀 더 열심히 조져야겠다.

 

주식이 폭락중이다.

 

이에 따른 대처를 나는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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