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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도 나름대로 바빴다.
월 | 헬스장 다녀왔다.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
화 | 친구랑 원격 띄워놓고 우분투 작업을 했다. 테스트용 nginx 서버를 만들었다 도커로 기본적인 틀을 만들었다. |
수 | 본가에 다녀왔다. 원래 본가에 다녀왔다가 공부를 깔짝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거의 못했다. 친구랑 원격 띄워놓고 크롤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목 | 카카오톡 검열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별건 없지만 매우 만족스러웠다. 웹 3.0에 대한 뻘글을 썼다. |
금 | 피아노 학원에 들었다가 본가에 다녀왔다. 인스타그램 및 다양한 SNS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동생과 나누었고 남동생 같은 현역 인싸가 어떻게 SNS를 사용하는지 배웠다. |
토 | 본가에서 강아지 시중을 들다가 저녁에 왔다. MAMA를 보면서 유튜브 각을 봤으나 별건 없었다. 쓸모없는 웹서핑을 했다. |
일 | log4j 관련 영상을 올렸다. 쓸모없는 웹서핑을 많이 했다. |
전체적으로 프로젝트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긴 했는데
웹서핑 시간이 너무 길었다. < -지난주랑 같음
이번주에는 본가에 2번 갔다.
사실상 1번 가면 2일이 소모된다
일을 안하다보니 가족들의 호출을 많이 받는데
괜히 기분이 나쁘다.
나라고 노는게 아닌데 말이다.
어차피 내가 일을 하지 않는 한 이러한 일들은 끝없이 반복될테지.
지금은 그저 견딜뿐이다.
이번주에는 웹서핑을 많이 하다보니 아이디어가 쌓여서 유튜브 영상을 많이 만들었다.
쇼미때와 비슷한 수준의 조회수가 나오는정도다.
올해 안에 800명이 가능할까?
모르겠다 이슈 하나 잘 걸리면 가능할수도 있겠다.
내일은 스걸파가 있는날이다.
저작권에 걸리지 않으면서 조회수를 뽑아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봐야겠다.
챌린저스를 빨리 해야겠다
사람이 나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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