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 이야기

12월 둘째 주 일기. 집 집 집

728x90

지난주에도 나름대로 바빴다.

 

 

헬스장 다녀왔다.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친구랑 원격 띄워놓고 우분투 작업을 했다.
테스트용 nginx 서버를 만들었다
도커로 기본적인 틀을 만들었다.
본가에 다녀왔다.
원래 본가에 다녀왔다가 공부를 깔짝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거의 못했다.
친구랑 원격 띄워놓고 크롤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카카오톡 검열 관련해서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별건 없지만 매우 만족스러웠다.
웹 3.0에 대한 뻘글을 썼다.
피아노 학원에 들었다가 본가에 다녀왔다.
인스타그램 및 다양한 SNS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동생과 나누었고
남동생 같은 현역 인싸가 어떻게 SNS를 사용하는지 배웠다.
본가에서 강아지 시중을 들다가 저녁에 왔다.
MAMA를 보면서 유튜브 각을 봤으나 별건 없었다.
쓸모없는 웹서핑을 했다.
log4j 관련 영상을 올렸다.
쓸모없는 웹서핑을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프로젝트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긴 했는데

웹서핑 시간이 너무 길었다. < -지난주랑 같음

 

이번주에는 본가에 2번 갔다.

 

사실상 1번 가면 2일이 소모된다

일을 안하다보니 가족들의 호출을 많이 받는데

 

괜히 기분이 나쁘다.
나라고 노는게 아닌데 말이다.

어차피 내가 일을 하지 않는 한 이러한 일들은 끝없이 반복될테지.

지금은 그저 견딜뿐이다.

 

이번주에는 웹서핑을 많이 하다보니 아이디어가 쌓여서 유튜브 영상을 많이 만들었다.

쇼미때와 비슷한 수준의 조회수가 나오는정도다.

 

올해 안에 800명이 가능할까?

 

모르겠다 이슈 하나 잘 걸리면 가능할수도 있겠다.

 

내일은 스걸파가 있는날이다.

저작권에 걸리지 않으면서 조회수를 뽑아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봐야겠다.

 

챌린저스를 빨리 해야겠다

사람이 나태해진다.

 

 

728x90

'개인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을 꼴아박다  (0) 2022.02.04
30대의 문앞에서  (0) 2021.12.29
12월 첫째 주 일기. 고민  (0) 2021.12.06
11월 넷째 주 일기. 불안  (0) 2021.11.29
11월 셋째 주 일기. 의지를 잡아먹는것들  (0)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