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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11월 둘째주 일기. 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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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계획은 이랬다.

 

월요일 : 알고리즘, 피아노, 헬스, 독서

화요일 : 알고리즘, 피아노, 헬스, 독서

수요일 : 알고리즘, 레슨, 헬스, 본가

목요일 : 본가, 알고리즘, 프로젝트

금요일 : 헬스, 알고리즘, 독서, 피아노

토요일 : 휴식

일요일 : 독서, 알고리즘, 프로젝트

 

월요일에는 헬스를 못갔다.

피아노는 다녀왔다.

알고리즘도 뭐 하긴 했다.

홈트도 조금..

결과적으로는 아웃풋이 없는 월요일이었다.

 

화요일에는 어땠는가

전날 놀아서 헬스를 안가면 너무 한심한것 같아 헬스까지 하고

스타벅스에서 몽고디비를 책으로 공부하고 왔다.

피아노는 못했다.

 

수요일에는 내내 집에서 놀다가

나무위키 데이터 덤프를 로컬 몽고디비에 올렸고

본가에 갔다.

불안한 마음으로 알고리즘 공부를 했지만 억지로 비효율적으로 한 것 같다.

 

목요일에는 동생 훈련소 수료식을 보고 밤늦게 집에 왔다.

오자마자 몽고디비 쿼리를 확인해보았는데

MBTI 관련 내용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공부는 딱히 안했다.

 

금요일에는 내내 놀다가 피아노 학원에 갔다.

집에 와서는 쇼미더머니를 봤고, 보면서

fmkorea 힙합 게시판 크롤링을 통한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집에만 쳐박혀 있었는데

그 와중에 피들러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큰 성과는 없었다.

(조금 더 찾아봐야겠지만 네트워크 요청이 http or https로 가는 케이스가 거의 없었다. 있더라도 분석이 번거롭기도 하고)

 

여러 커뮤니티에 다중 아이디를 이용한 조작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그리 견고하지는 않은 것 같았고 vpn을 이용하면 뚫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예전부터 만들려고 했던 디씨 키워드 검색기를 만들었다.

(금방 만듬)

 

 

 

지난주는 쓰잘데기 없는 사리사욕을 위한 개발에 힘썼고 실력 향상을 위한 개발에는 지지부진했다.

이번주는 몽고디비 공부에 조금 더 힘을 쏟아야겠다.

 

그래서 세운 주간목표

1. MBTI 필터링 및 데이터 추출

2. 몽고디비 공부

3. 동적 기획법 문제 풀이

4. 2회 자전거

5. 독서 누적 1시간

 

이정도

 

일간 계획

월 : 운동, 피아노, 독서, MBTI 필터링

화 : 자전거, 운동, 피아노, 몽고디비

수 : 자전거, 피아노, 유튜브

목 : 운동, 피아노, 알고리즘

금 : 운동, 피아노, 몽고디비

토, 일 : 휴식 및 사리사욕 개발

 

 

이번주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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