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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만에 다 읽을만큼 짧은 책이었다.
자연파괴에 대한 이야기로 보았고, 괜찮은 소재인것 같아 선택했다.
그러나
별점 2점.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은 느낌. 어른들이 볼만한 동화는 아닌것 같다.
디테일하고 편한 그림은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어른, 인간의 이기적인 횡포에 아이들, 동물들이 다치는 것은 이미 뻔한 소재다.
이를 고작 인류 멸망으로 마무리 짓는건 부족한듯.
이야기가 충분히 더 길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완결부분에서 2배는 더 늘었어야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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