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3 오늘의 주식일기. 공매도의 공포

공매도의 영향일까 주식이 개박살이 났다. 오늘자로 내가 꼴아박은 금액은 무려 27만원 상당
그러나 카카오 게임즈는 반등이 확실하고, 잡다한 주식은 수익 실현 및 손절을 해서 종목 정리가 어느정도는 되었다.

현대건설은 오세훈이 뭐 할려고 할때마다 오를테니 그대로 두면 될것이다.
현대차는 테슬라 자동 택시 이슈로 사놓았다.

삼성전자는 그냥 약속의 삼전이다.

포스코 ICT는 왜샀는지 모르겠다. 포스코강판을 사기에는 늦었으니 주워먹은것 같은데 공매도에 쳐맞느라 주식이 박살이 났다.
우선 대기.

LG디스플레이는 그래도 저렴할때 사서 빨간색이다. 딱히 팔 이유도 없으니 계속 들고있어야겠다.

넥슨지티도 마찬가지.

카카오는 미래를 보았을때 망하기는 어렵고 꾸준히 성장할것 같아 나의 1타겟이다. 빨간색이다.

한국 항공우주는 조금 있으면 생길 인공위성 이슈로 샀는데 별로 좋지 않다.
우선 대기

엠게임은 게임주라 주워담은것 같은데 손절하기 어려울정도로 떨어졌다.
다시 오르길 기도해야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해저케이블 테마주로 매도 타이밍을 놓쳤으니 올랐을때 팔아야겠다.

펄어비스는 내가 대체 왜샀을까. 고점에 물렸다. 손절이 시급하다.
이정도까지 떨어졌으니 사실 기약없이 기다릴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약속의 말딸이 있다. 조금만 더 참자. 어차피 아직 3퍼밖에 안꼴았다.

프레스티지 바이로로직스는 이미 늦은것같다.
그래도 별 수가 없으니 급등을 노리며 존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