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금액 : 1,500,000
현재 금액 : 4,890,000 (중간중간에 돈 넣어서 현재 3,600,000 추가 입금)
결과 : 115만원 범
제일 많이 잃은돈 : SK(-80,000)
제일 많이 딴돈 : 카카오(460,000)
내가 손해본 종목은 아래와 같다.
SK
일본 ETF
카카오
NHN한국사이버결제
네이버
JYP
씨젠
하이닉스
이다.
솔직히 손해라고 할만한 손해를 보지 않았다.
SK가 그나마 많이 잃은거고 곧 오를 주식인데, 내가 기다리지 못해 손해본 종목도 많다.
손실액이 5만원을 넘는것도 없다.
나는 가치에 투자하기보다 즉시(일주일 이내) 오를 것 같은 주식을 사서,
안오르면 팔고,
오르면 매도 타이밍을 보았기 때문이다.
(새가슴 마인드로 투자를 하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내가 이득을 본 종목은 아래와 같다.
프로텍
레버리지
아시아나
인버스
씨젠
넥슨지티
카카오
현대차(예정)
지금까지 손익을 따져보았을때, 손실는 최대한 줄였고, 이익은 적더라도 안전하게 챙겨왔다.
이때문에 나는 절대로 하한가를 갈 것 같지 않을 주식만 골라서 투자해야 하고,
특히 어느 종목이든 올인은 하면 안된다.
지금은 가지고 있는 돈의 10%~20%씩 분할하여 매수하고,
카카오와 같이 끝없이 오르는 종목이 아니라면 적당한 시점에 매도하고 있다.
씨젠과 프로텍처럼 테마주도 조금 건드려 보았지만, 수익은 미미했고, 내가 큰 돈을 번 것은 현대차와 카카오, 넥슨이다.
주로 거래량 순으로 조회해서 향후 더 오를 것 같은 주식만을 건드렸기 때문에 이렇게 번 것이다.
특히 현대차, 카카오, 넥슨은 내가 사고나서 다음날 구글 실시간 트랜드에 올랐다.
내가 잘 찍었기 때문이겠지
아무래도 그냥 운으로 얻은 결과인것 같지만, 이 운이 얼마나 갈지, 스킬로 개발 할 수 있을지 앞으로 더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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