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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이야기

2021 Dev-Matching: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상반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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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매우 아쉬웠다.

 

 

가장 큰 문제는 인터넷 검색이나 오픈북이 허용되는지 모르고 혼자 풀었다는것이고,

 

그때문에 시간을 많이 날려먹었다.

 

 

오래 시간을 쓰느라 코드 정리를 못했고, 일부 추가점수가 주어지는 기능은 구현자체를 못했다.

 

 

 

문제 자체는 어려울것이 전혀 없긴 했다.

 

유사한 시험이 있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자신이 생겨서 좋았다.

 

 

 

풀지 못했던것.

1. ESC 입력 시 장을 끄는 로직은 keyup 이벤트로 삽질하다 해결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input태그에만 동작하는 keyup이벤트로 뭘 해보려고 한 나의 잘못이다.

아마 검색해봤다면 풀었을것...

 

 

2. breadcrumb를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하는 로직을 구현하지 못했다.

구현 자체는 얼추 해놨는데 breadcrumb에 링크를 달기전에 시간이 끝나버려서 결국은 해결하지 못했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

 

 

3. 구현하기 전에 컴포넌트화 했어야 했는데, 빨리 구현하기 위해 main.js에 몰아넣었다가 시간이 없어서 소스 정리를 하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미리 분류했어도 그렇게 시간이 모자라지 않았을텐데 생각을 잘못했던것 같다.

 

 

 

총평은

 

문제는 너무나 쉬웠다.

자잘한 이슈(fetch 쓰는 방법, import하는 방법)를 해결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깔끔하게 전부 풀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랐다. 한시간 정도 더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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