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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계획 세우고 첫날 처참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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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월요일이 10분도 채 남지 않은 현재

 

오늘의 일과를 기록해본다.

 

 

원래 계획은 이랬다.

 

10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가볍게 산책을 한다.

 

12시까지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하고 이후 3시까지 블로깅 및 lit element를 한다.

 

3시부터 쭉 쉬며 밀린 집안일을 한다.

 

11시부터 책을 보고 내일 할일을 정리한다.

 

 

상당히 널널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우선 12시에 일어났고, 씻고 산책갔다와서 점심을 다 먹고나니 2시였다.

 

2시부터 공부할려고 책상에 앉았더니 잠이 쏟아져서 6시까지 잤다.

 

6시쯤 일어나서 저녁을 느적느적 먹다보니 9시였다.

 

오늘 하지 못했던 밀린 게임을 하고나니 12시가 코앞이다.

 

 

 

 

 

오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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