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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자산관리 앱 AIM(에임) 1일차 - AIM의 사용자 현혹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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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을 깔고나서 하루가 지났다.

 

어떠한 방식으로 자문해줄 것인지 알려주겠다며,

승인하랜다. 그때까지는 아무런 액션도 취할 수 없다.

 

 

 

하지만 주문은 만료되었고,

그래서 나는 오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앱을 실행했는데 딱히 할 일이 없어 이것저것 둘러보았다.

우선 내 돈 500만원이 어디에, 얼마나 투자될지 보여주는 탭이다.

 

 

 

My AIM에서는 금융관련 지식을 보여주고 있었다.

 

궁금해서 몇 개 눌러보았다.

 

 

 

 

 

 

요약하자면 1년에 천만원씩 모을 수 있을때 1억을 모으기 위해서 필요한 수익률이

20%일때와, 7%일때 엄청난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당연히 눈속임이다.

 

 

 

1. 수익률 20%와 7%의 차이는 1년 반 남짓이 아닌 1.8년 차이고, 사실상 2년이다.

2. 결국 8년차부터 수익이 2배 차이가 난다. 즉, 수익률 20%가 2억 벌때, 7%는 절반을 번다.

 

이 후 몇가지 글을 읽어보았는데

 

1일차에 이런말을 하게되어 굉장히 미안하지만

상당히 실망스럽다.

 

거짓말은 하지 않았지만 눈여겨보지않으면 에임이 너무나 위대해보이도록 교묘하게 만들어놓은 문서처럼 느껴졌다..

 

문서는 대부분

 

~란 ~입니다.

AIM은 ~여서 좋습니다.

AIM을 시작하세요!

 

라는 내용이다.

 

딱히 금융지식을 얻기에는 어려워보여 아쉽다.

 

2일차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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