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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ai 보고 삘이 탁 와서 이거 스피드하게 앱으로 만들면 잘 팔리지 않을까 생각을 했음.
(잘 팔리지는 않더라도 최소한의 광고수익은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함.)
사실 그것도 핑계고.. 어떠한 비즈니스적인 엄청난 가능성을 보고 시작했다기보단
더 나이먹기전에 친구들과 정상적으로 프로젝트 사이클을 돌려보고 싶었던 욕망이 컸음.
내 성격상 사업은 언제가 되었든 도전할 것이고, 이때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친구들밖에 없으니까..
(그래야 나중에 잃을 게 많을때 실패할 확률이 적어지니까)
여튼 팀원을 모으고,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어언 한달째.
모든 프로젝트가 그렇겠지만 불과 한달만에 여러 풍파를 겪으며,
그렇지만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
이렇게 꾸준히 결과물도 뽑아내면서..
그러나 극복하기 어려운 몇가지 이슈 때문에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런지는 모르겠음.
걱정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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