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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오링고
영어 어플이다.
매일 영어를 해석하고, 말하며,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어플이다.
수십가지의 단계가 있고, 롤 랭크마냥 리그로 나누어진 랭킹기능을 제공한다.
처음에는 기초 난이도라 매우 쉬워 5분도 안쓰고 몇단계씩 해먹을 수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하루에 한단계 올라가기도 벅차다.
상단에는 인터페이스가 있고, 특히 매일 연속으로 공부하면 콤보가 오른다.
본인은 231일 연속으로 하고있다.
영어공부가 필요하다면 강추하고싶다.
장점 : 진짜 잘만든 어플임.
단점 :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지치며, 지쳐서 하루 할당량을 줄이면 다시 올리기가 너무 힘듬.
2. 챌린저스
어플의 내용은 단순하다.
일주일(혹은 몇주) 동안 반복적으로 할 일을 정한다.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를 매일 사진으로 찍어서 올린다
다 완수한다는 것에 돈을 건다.
실패하면 돈을 잃고 완수하면 돈을 딴다.
돈 = 동기부여라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어플이다.
돈은 생각보다 많이 벌리지 않지만 의외로 돈과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매일 이 어플이 생각나 공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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