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스타그램 클론코딩에서
해당 포스트를
로그인 한 사용자가
좋아요(Like)를 눌렀는지 확인하는 함수를 작성했습니다.
쿼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seeFullPost는 Post의 모든 정보를 리턴하는 Query입니다.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스트의 아이디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가지고 오죠?
그런데 여기서
isLiked는 실제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쿼리 호출 시 직접 생성됩니다.
위와같이 computed.js를 따로 만들어서 여기서 재정의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턴값에만 주목합시다.
isLiked는 단순합니다.
현재 사용자의 id가 user에 존재하고, 파라미터로 전달한 id가 post에 존재하는 like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결과는 이렇게 나옵니다.
로직 자체는 단순했고, 배우는 깊이도 그리 깊지 않았는데, 게으름 피우느라 진도를 많이 못뺀 하루였습니다.
아마 순수 빡공시간은 1시간이 채 되지 않을듯 하네요.
왜 그런지 생각을 해 보았는데,
단순히 코드를 따라 쓰고, 남이 쓴 코드를 이해하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과정이 목표로 향하기위해 할 수 있는 최단루트라는것이 문제가 되겠지요.
지루함을 해결하기 위한 2가지 전략이 떠오릅니다.
1.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해본다.
2. 중간중간에 딴짓(알고리즘)을 한다.
자면서 고민해보고 내일은 조금 더 빡세게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인생커밋
게으름 피우지 말고 뭐라도 하자.
안될 것 같으면 전략을 세우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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