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밋. 프론트엔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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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 조용히 결함처리만 했습니다.

 

본사에서 파일을 잘못 전달하는 바람에 오랜시간 삽질을 했고, 아직도 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별다른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제 하기로 예정했던 셀레니움을 이용한 테스팅 작업은 아직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집에 와서는 잠깐 뒹굴거리다 오늘부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액트 프로그래밍을 공부했습니다.

 

뭐 예전과 마찬가지로 인강 보면서 따라하는 것 뿐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목표에 도달해간다는 것이 멋진 것 같습니다.

 

불과 일주일만 더 하더라도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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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고민이 조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매일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실력이 크게 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뭐 인간이라는게 그렇긴 하지만 반복작업을 계속 하게되면 반복작업이 몸에 익으면서 의도한것과 다른 부분이 개발되고, 결국 그것은 꼼수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이러한 현상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금씩 반복 루틴을 바꿔보는것이 좋겠지요.

 

그런김에 내일은 셀레니움을 집에서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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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커밋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하라